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자영업자·소상공인 채무조정 프로그램, '새출발기금'의 접수가 지난 4일부터 시작됐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온전한 회복과 도약'을 지원하고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인데요, 오늘(14일) 집중 인터뷰 시간에는 '새출발기금'과 '취약계층 금융지원 사업'에 대해 들어봅니다.
김민아 기자가 한국자산관리공사 태동국 새출발기금 운영처장을 만났습니다.

김민아 기자>
'새출발기금'은 신청 첫 주에만 6천여 명이 넘는 채무조정 신청이 완료됐는데요,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현장접수창구인 캠코양재타워입니다.
오늘은 태동국 한국자산관리공사 새출발기금운영처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태동국 / 한국자산관리공사 새출발기금운영처장)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지만, 새출발기금 지원내용 그리고 신청요건 말씀 부탁드립니다.

Q. 새출발기금 지원내용과 신청요건은?

김민아 기자>
소상공인들의 온전한 재기를 돕는 프로그램인데요, 그런데 출범 전에 자칫하면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 어떤 게 마련됐을까요?

Q. 도덕적 해이 발생 방지 위한 조치는?

김민아 기자>
네, 그렇군요.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캠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 캠코의 취약계층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김민아 기자>
네, 그렇군요.
한마디로 우리 경제에 위기가 있을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 톡톡히 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끝으로, 새출발기금 신청하는 분들을 위한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Q. 새출발기금 신청 관련 당부는?

▶ 새출발기금.kr·오프라인 현장창구
▶ 새출발기금 콜센터(1660-1378)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새출발기금'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새 희망, 새 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집중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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