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원 간의 균형잡힌 에너지믹스 확립
에너지 공급 위기 및 가격 상승의 영향 속에서 국가별로 에너지 수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정책 기조에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주요국들은 탄소중립 달성, 에너지수급의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기존 원전 활용, 신규 원전 건설 등 원전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이다. 정부도 이에 발맞춰 석탄발전은 합리적 감축을 유도하고 원전 비중을 30%로 확대하는 한편, 재생에너지와의 조화를 고려해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수준의 에너지믹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 유망기술 중심으로 에너지혁신벤처 육성
국정과제인 에너지 신산업·신시장 창출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은 에너지혁신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중소·벤처·중견기업을 아우르는 정책이다. 유망 에너지기술 사업화금융 확대, 초기 수요 창출 지원 강화,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3대 전략으로 삼아 2020년 기준 2500개 수준인 에너지혁신벤처를 2030년까지 두 배인 5000개로 확대하고, 에너지 기술혁신 전문인재 2만 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출연자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
이상열 (에너지경제연구원 미래전략팀 팀장)
김희집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교수)
김규성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과장)
엄지용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김지효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수요관리연구팀 팀장)
홍수경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과장)
김봉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사업화 실장)
김태영 (테라릭스 대표)
최영석 (차지인 대표)
김다슬 (해줌 사업지원부문 부문장)
박성현 (에너지엑스 대표)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