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마 방목,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지구력 향상 도움
		
			
			
			
			등록일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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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목 사육과 축사 사육 비교···운동 후 회복력 차이 확연-
윤세라 앵커>
다음으로 농촌진흥청 소식 전해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이, 말이 만2세가 되기 전 육성마 시기에 '방목 사육'을 하는 것이,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과 지구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방목사육의 말이 축사 사육의 말보다 비만율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지구력을 알 수 있는 '운동 전후 혈액 내 젖산 농도'와 '분당 심박수'도 축사 사육에 비해 더 낮았습니다.
2세가 되기 전 육성마 시기에는 골격과 체형이 급격히 발달하기 때문에, 이 시기 사양관리가 가장 중요한데요.
농촌진흥청은 3, 4월부터 10, 11월까지 육성마를 방목하면, 자연스러운 운동과 사회성 훈련까지 겸할 수 있어, 우수한 승용마를 육성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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