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지원 높여도 질 낮은 교육···혈세 새는 'K-디지털트레이닝'?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2.10.18
미니플레이

최대환 앵커>
4찬 산업혁명 시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분야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인재를 원하고 있는 반면 인력은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청년들은 충분한 교육, 훈련기회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정부에서는 'K-디지털 트레이닝’ 이라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지원은 점차 높여가지만 교육의 질은 낮다며 혈세만 낭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 박대정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대정 /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최근 일각에서는 'K-디지털 트레이닝'을 두고 새롭게 참여한 훈련기관은 디지털 선도기업이나 혁신기관이라는 이유로 인증 절차를 따로 거치지 않고 있다며, 특혜 아니냐...이런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 특혜로 지적하는 것 중 또 다른 하나로 훈련 단가를 들고 있기도 합니다.
기존 훈련기관의 단가보다 새로운 유형의 훈련단가가 3배 가량 높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 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에 새로운 유형으로 참가하는 디지털 선도기업의 취업률도 평균 50% 수준이라며 기대 이하다...이런 내용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디지털 인재육성 방안 중 하나인 'K-디지털 트레이닝' 추진 문제와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박대정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