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정부가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재로 제46회 국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허점을 보완하는 법률을 비롯한 여러 안건이 처리되었는데요.
잠시 후 대담에서는 이를 비롯한 이 주의 주요 현안을 짚어 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먼저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카카오 화재 사고를 두고 정부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여기에서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송나영 앵커>
이번에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7월이었죠.
평택에서 한 어린이가 초등학교 앞에서 굴착기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관련 법안이 통과되었다고요?
어떤 내용 인가요?

최대환 앵커>
내년 4월부터는 고속도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앞지르기를 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특히 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서 신고하면 7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요?
이 내용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번에는 올해 수능 관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교육부가 2023학년도 수능 종합대책을 내놨는데요.
코로나19 속에서 세 번째로 치러지는 올해 수능도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의 시험장이 구분되어서 운영된다고요?

최대환 앵커>
그리고 교육부는 이번 대책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앞 응원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죠.
그리고 수능 2주 전부터는 방역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 인가요?

송나영 앵커>
이번에는 스포츠 관련 소식 짚어 보겠습니다.
스포츠계의 유엔 총회라고 불리는 국가올림픽 위원회연합회, ANOC 총회가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먼저 ANOC 총회가 어떤 행사인지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36 하계올림픽의 서울 개최를 위한 노력이 병행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마무리 정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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