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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한 국내 최초의 유기농업특구, 홍성. 유기농업으로 수확한 친환경 먹거리가 넘쳐나는 홍성에 자리 잡은 스타트업, ‘초록코끼리’ 대표 김만이 씨를 만나보자.

2. 홍성의 친환경을 담아내는 가장 특별한 방법
- 농촌경제연구원에서 근무하던 만이 씨는 2020년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 로컬'을 통해 유기농업특구 홍성과의 연을 맺게 되었다.
- 밀키트를 통해 홍성의 친환경을 담아내기로 결심한 그는 2021년 농촌진흥청 개최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전날 주문받은 밀키트와 농산물 배송을 위해 농가에 찾아가 일손을 보태며 농작물을 수확한다. 농가와 협업해 수확한 농작물을 포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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