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어촌 활력 제고
해양수산부는 어촌에 2030년까지 일자리 3만 6천개를 새로 만들고 삶의 질 수준을 도시 수준으로 높이는 한편, 생활인구 200만 명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방안’을 수립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앞으로 5년간 총 300개 어촌에 3조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며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세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 해양 신산업 육성 통한 新성장동력 창출
세계 해양신산업은 2030년까지 2배 이상 성장이 예상되나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 시기에 국가간 격차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 해양수산업의 성장세 둔화에 대응해 세계적으로 해양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상황에 우리나라도 해양부국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 7대 신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했다. 해양바이오, 레저 관광, 창업 투자 등 신산업 활성화를 통해 연안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정책을 추진한다.
□ 출연자
차형준 (한국해양바이오학회장)
박진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어촌연구부장)
이형민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과 서기관)
박은진 (공유를위한창조대표)
김일성 (경주시 수렴어촌계장)
이대일 (경주시 수렴1리 이장)
김인경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
이규태 (네오엔비즈 대표)
고성원 (코엘트 대표)
이제현 (다인바이오 대표)
김혜정 (해양수산부 정책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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