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LPG 초저 공해차량 개발, 보급
등록일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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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은 누구나 깨닫고 있지만 그 주범인 자동차 증가율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자동차에 의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끊임없이 강화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달부터는 LPG 승용차에 대한 허용기준이 크게 강화돼 세계에서 처음으로 LPG 초저공해 차량이 보급됩니다.
환경부는 지난 2004년 무·저공해 자동차 사업단을 발족시켜 자동차 제작사, 전문연구기관들과 함께 LPG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이에 들어가는 비용도 지원해 왔습니다.
이로써 LPG자동차 배출가스저감기술은 자동차 선진국인 미국이나 일본, 유럽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앞서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저공해 LPG 승용차까지 일본 등에 수출하면서 우리나라가 LPG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나라임을 당당히보여줬습니다.
환경부는 LPG자동차 배출가스저감기술에서 우위를 지키기 위해 보다 강화되는 극초저공해(SULEV)기준에 대응하는 기술개발을 올해 연구과제로 채택하고 연구비를 지원합니다
기준치 강화로 일산화탄소는 50%, 탄화수소 65%, 질소산화물이 무려 88%나 줄어들게 돼 오염물질 배출 감소폭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수준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환경부는 자동차에 의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끊임없이 강화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달부터는 LPG 승용차에 대한 허용기준이 크게 강화돼 세계에서 처음으로 LPG 초저공해 차량이 보급됩니다.
환경부는 지난 2004년 무·저공해 자동차 사업단을 발족시켜 자동차 제작사, 전문연구기관들과 함께 LPG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이에 들어가는 비용도 지원해 왔습니다.
이로써 LPG자동차 배출가스저감기술은 자동차 선진국인 미국이나 일본, 유럽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앞서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저공해 LPG 승용차까지 일본 등에 수출하면서 우리나라가 LPG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나라임을 당당히보여줬습니다.
환경부는 LPG자동차 배출가스저감기술에서 우위를 지키기 위해 보다 강화되는 극초저공해(SULEV)기준에 대응하는 기술개발을 올해 연구과제로 채택하고 연구비를 지원합니다
기준치 강화로 일산화탄소는 50%, 탄화수소 65%, 질소산화물이 무려 88%나 줄어들게 돼 오염물질 배출 감소폭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수준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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