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취임 후 첫 살림살이인 2023년도 예산안의 방향을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은 약자 복지와 미래 성장동력 투자에 방점을 찍은 구체적인 지원 내용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내용과 함께 한 주간 주목할 현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어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첫 예산안의 방향과 주요 내용,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송나영 앵커>
특히 내년도 예산안은 '약자 보호'와 '미래 투자'에 방점이 찍혀있는 것 같습니다.
재정건전성에 중점을 뒀지만 어려운 시기인만큼 서민들을 더 두텁게 보호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쓰겠다는 걸 텐데요.
내년도 예산안에 어떻게 담겨 있나요?
최대환 앵커>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압도적인 역량을 통해 대북 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대북 정책의 방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다음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2022 세계 바이오 서밋'이 개막했습니다.
각국 정상과 글로벌제약사가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세계 바이오산업에 있어서 우리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특히 오늘은 서울선언문이 채택돼 선포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거 같은데, 어떤 내용이 담기게 되나요?
송나영 앵커>
세 번째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세계 경제의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는데요.
이 내용과 관련한 개정안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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