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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폐플라스틱 20% 줄인다 [경제&이슈]
등록일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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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해 탈플라스틱 시대 대비에 나섰는데요.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쓰레기 배출로 세계 3위 성적을 거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더구나 코로나19로 최근 배출량이 급격히 늘었다고 하는데요.
어느 정도인가요?

임보라 앵커>
폐기물(쓰레기)은 급증하는데 비해 공공 매립-소각 시설의 처리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쓰레기 과부하와 처리로 몸살을 앓은 지자체들이 적잖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일단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하고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일회용품을 어떻게 줄여간다는건가요?

임보라 앵커>
가정에서 열심히 분리 배출한 폐플라스틱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무엇보다 재생 가능한 원료나 대체재 관련 산업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는 전략도 필요한 일입니다.
탈플라스틱을 위해 관련 산업 역량을 어떻게 넓혀갈까요?

임보라 앵커>
탈플라스틱화는 국제사회 공통의 과제입니다.
국제사회에 구속력 있는 제재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이미 주요국은 플로스틱 환경규제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텐데요

임보라 앵커>
이처럼 포스트 플라스틱 시대를 대비해 정부는 2025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을 20% 감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주기 탈프라스틱 전략을 통해 향후 관련 산업과 기후위기 대응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26일부터 서울 개인택시 심야운행조가 투입됩니다.
계속돼온 심야 택시난 해소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아파트 관리비가 왜 이렇게 나올까?" 궁금하셨던 적 없으십니까?
국토부가 관리비를 투명하게 하기 위한 개선 대책을 내놨는데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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