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100대 건설사 현장서 18명 사망···업체명 공개
등록일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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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앵커>
올해 3분기 건설사고 현장에서 사망한 근로자 61명 가운데 10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8명으로 지난해 보다 6명 늘어났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모두 14곳으로 디엘이앤씨와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호반산업에서 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인 디엘이앤씨에서 4분기 연속 사망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올해 3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20개 기관이며, 사망자는 22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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