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테슬라·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등록일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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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사 35개 차종 493,152대-
임보라 기자>
국토부는 현대차, 기아, 테슬라, 벤츠 등이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9만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기아 스포티지 등은 전자제어 유압장치 내부 합선 가능성이, 현대 싼타페 등은 앞 좌석 안전띠 내부 부품 불량이 발견됐고요.
테슬라 모델3 등은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 벤츠 10개 차종은 뒷문 창틀 고정 불량, 폭스바겐 3개 차종은 앞면 창유리 보조히터 미설치가 확인됐습니다.
피라인모터스의 전기버스도, 승강구 수동 열림 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죠.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휴대전화로 시정방법을 알리게 되는데요.
자동차 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리콜대상인지, 어떤 결함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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