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 맞춤형 사회 안전망 구축
정부는 과소화, 고령화된 농촌 특성에 맞춰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다. 일차 의료 방문지료 시범사업, 여성농 특수건강검진 확대 등 농촌 특화 의료인프라를 확충하고 사회적 농장, 치유농장, 돌봄마을 등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농번기 돌봄방 등 농촌형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영농·가사 도우미 지원을 강화해 여성농업인의 영농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 농촌공간 계획 및 농촌재생 지원 강화
도시는 국토계획법에 따라 엄격한 공간계획을 했지만 농촌은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농촌지역의 난개발이 발생했다. 농촌의 난개발과 저개발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공간계획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농촌공간 계획이 도입되면 유해공간과 거주공간이 분리되고 보다 쾌적한 농촌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정부는 농촌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국가 균형발전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 출연자
정도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균형발전연구단장)
김정연 (사회투자지원재단 이사)
이재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과장)
박은엽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사회복지과장)
김종천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신풍마을 이장)
정락용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주민)
김영희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주민)
최성호 (충청북도 괴산군 관평리 새뜰마을 사업 총무)
최동권 (충청북도 괴산군 관평 1,2리 이장)
이효진 (완주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이사)
임경화 (은혜의 농장 대표)
이상만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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