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대검찰청은 어제 이태원 사고 사망자 154명의 검시를 완료하고 134명을 유가족에 인도했습니다.
한편 밤사이 사망자 1명이 늘어 사망자는 총 155명이 되었는데요, 이태원 사고 사상자 현안과 정부 대응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이태원 사고 현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망자 1명이 더 늘어났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 정리해 주시죠.
최대환 앵커>
한편 이번 사고로 고등학생 5명, 중학생 1명, 교사 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사망자 현황과 교육부 대응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다시 한번 사고로 사망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편 대검찰청은 어제 이태원 사고 사망자 154명의 검시절차를 완료하고 134명을 유족에게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서울 곳곳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명복을 비는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도 합동 분향소를 찾았는데요, 따로 발언은 없었습니다.
대통령 행보 의미 및 분향소 설치 현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태원 사고 사상자에 대한 지원책도 구체적으로 나왔습니다.
지원책 주요 내용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와 관련해 기재부 움직임도 빨라졌습니다.
필요시 예비비를 포함한 부처 예산의 이·전용도 적극 협의, 검토하겠단 입장인데요, 사고 수습과 구호를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할텐데요, 어떤 협력이 이뤄질까요?
최대환 앵커>
한편 고인과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한 대응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경찰이 총 475명으로 수사본부를 편성했는데요,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재까지의 상황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정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주최자를 특정할 수 없는 행사나 축제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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