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이태원 핼러윈 사고로부터 3일이 지났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용재 / 경민대 소방안전학과 교수)
임보라 앵커>
1일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 사망자가 1명 늘어난 156명이 되었습니다.
부상자는 총 151명으로 집계되었는데요, 현재까지 부상자와 사망자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이태원 사고 피해자 가운데는 외국인 사상자도 다수 포함돼 있었는데요.
외국인 사상자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에서 압사 사고가 일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 2005년 상주 압사 사고 이후 안전 매뉴얼과 관련 법안이 생겼었는데, 그럼에도 왜 이런 사고가 또 발생하게 된 건가요?
임보라 앵커>
이번 사고는 현장에 가지 않은 사람들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빠르게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현장 영상 등을 접하면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트라우마 예방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이태원 사고 이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2차 가해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허위 정보는 물론 피해자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무분별한 댓글들까지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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