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메시지
대한민국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겠다는 담대한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서 ‘탄소중립’을 실천해나가야 한다.
이에 현재 우리는 ‘탄소중립’을 위해서 어떤 노력과 실천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 전 세계적인 과제‘탄소중립’, 왜 필요한 것인가?
탄소중립은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면서 전 세계적 화두가 됐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이 가속화되었다. 이에 우리 정부는 202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전략은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배출량 대비 40% 감축과 2050년 넷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야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는‘탄소중립’실천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 각 지자체별 특색 있는‘탄소중립’실천 사례는?
2050년‘탄소중립’은 중앙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실천 목표를 이룰 수 없다. ‘탄소중립’실현 주체인 시민이 주도적 자율적으로 참여해야만 그 목표 결과를 이룰 수 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시민들의 ‘탄소중립’실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커뮤니티 활동, 시민 교육, 탄소인지 예산제 도입 등 지자체별 맞춤형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슈&정책에서는 각 지자체별 특색 있는 ‘탄소중립’실천 사례를 집중 조명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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