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이태원 사고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를 돕기 위한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트라우마 극복과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는데요, 이태원 사고 관련 현안과 정부 대책을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이태원 사고 사상자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내국인 121명의 발인을 마쳤는데요, 현재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나흘 연속 이태원 사고 사망자 조문에 나서며 유가족 위로 행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정부 대응도 살펴보겠습니다.
사고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를 돕기 위한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대통령 지시사항이었는데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또 국가트라우마 센터를 중심으로 사고 트라우마 극복과 심리 치료에 만전을 기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사고 이후 지금까지 유가족과 부상자, 목격자 등에게 총 830건의 심리상담을 제공했는데 이러한 서비스가 더 확대되는 것이겠죠?
최대환 앵커>
특히 300명이 넘는 이태원 사고 피해자 대부분이 10대·20대로 파악되는 상황입니다.
해당 세대가 겪을 트라우마 회복이 정부를 비롯한 우리 공동체의 과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제 어떻게 보시나요?
최대환 앵커>
중대본은 현재 통계에 잡힌 부상자 173명 외에 추후 외래 진료자 등 아직 파악되지 않은 부상자에 대해서도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의료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포함해 부상자에 대한 지원책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금융당국은 사고 유족들에게 금융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원 계획과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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