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근 앵커>
내일이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을 맞습니다.
지난 6개월간 한미 동맹과 한일 협력을 강화한 것은 물론 외교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 동안 거둔 외교안보 성과부터 향후 과제까지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김현근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6개월 간 외교안보 행보들이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성과, 평론가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현근 앵커>
지금부터 지난 6개월 간 윤석열 정부의 외교 및 안보 성과를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제일 처음으로 얘기할 것은 바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이른 시일 내에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했다는 건데요.
더 견고한 한미 동맹을 구축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미 동맹 성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현근 앵커>
또 윤석열 정부는 33개월 만의 한일 정상회담을 이끌어내며 그동안 막혀있던 한일관계의 대화가 재개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평론가님은 어떻습니까?
김현근 앵커>
강화된 한미 동맹과 한일 협력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얘기가 바로 북한입니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발 수위가 높아지자 한미일 3국의 공조 강화로 대응하고 있는데요.
북한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해왔다고 보십니까?
김현근 앵커>
유엔총회와 나토 정상회의등 다자외교 무대를 비롯해 영국·미국·캐나다 3개국 순방까지 윤석열 정부의 외교 행보가 쉼없이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주목할 만한 성과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현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이어 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과의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요.
국제회의부터 정상회담까지 전방위적 글로벌 외교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자무대에서 어떤 얘기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십니까?
김현근 앵커>
글로벌 경제위기부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적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다양한 국제적 현안과 북핵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노력은 계속될 텐데요.
앞으로 외교안보에 있어 윤석열 정부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일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현근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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