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반대했던 분들도 `비준 힘 모아야`
등록일 : 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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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떠난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1일 새벽 중간 경유지인 시애틀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워싱턴주 동포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워싱턴주의 동포들이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양국 협력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특히 한미 FTA는 우리나라로서는 피할수 없는 선택이었으며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과테말라 방문길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중간 경유지인 미국 시애틀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노무현 대통령은 워싱턴주 교민들과 동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개방도가 가장 높다며 개방하면 모두 성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미FTA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이제는 국회비준만이 남아있는데 그동안 반대했던 분들도 힘을 모아서 FTA의 부정적 효과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동안 국민들이 노력을 많이 해왔다며 준비를 잘해놨기 때문에 결과가 좋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해외 나가면 그나라의 국력이나 국민 수준만큼 대우받는다며 과테말라가서도 대우를 잘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시애틀 방문일정을 모두 마치고 우리시간으로 2일 오전 과테말라에 도착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에 나섭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대통령은 워싱턴주의 동포들이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양국 협력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특히 한미 FTA는 우리나라로서는 피할수 없는 선택이었으며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과테말라 방문길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중간 경유지인 미국 시애틀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노무현 대통령은 워싱턴주 교민들과 동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개방도가 가장 높다며 개방하면 모두 성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미FTA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이제는 국회비준만이 남아있는데 그동안 반대했던 분들도 힘을 모아서 FTA의 부정적 효과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동안 국민들이 노력을 많이 해왔다며 준비를 잘해놨기 때문에 결과가 좋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해외 나가면 그나라의 국력이나 국민 수준만큼 대우받는다며 과테말라가서도 대우를 잘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시애틀 방문일정을 모두 마치고 우리시간으로 2일 오전 과테말라에 도착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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