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FTA 비준 노력
등록일 : 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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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IOC 총회 참석차 출국한 노무현 대통령이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우리시간으로 2일 새벽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FTA 서명과 북핵 문제 등 상호 관심사를 협의했습니다.
전화 통화에서 부시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고 한미FTA가 어려운 협상 끝에 서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양 정상은 FTA가 조속히 비준돼 양국민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게 되기를 희망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 정상은 BDA 문제 해결과 6자회담의 정상궤도 진입을환영하며, 특히 IAEA 사찰단의 방북에 이어서 조만간 영변 핵시설의 폐쇄와 사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핵 문제 해결 과정이 촉진되도록 상호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통화는 부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와 13분간 이뤄졌으며 부시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금년 가을 미국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화 통화에서 부시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고 한미FTA가 어려운 협상 끝에 서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양 정상은 FTA가 조속히 비준돼 양국민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게 되기를 희망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 정상은 BDA 문제 해결과 6자회담의 정상궤도 진입을환영하며, 특히 IAEA 사찰단의 방북에 이어서 조만간 영변 핵시설의 폐쇄와 사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핵 문제 해결 과정이 촉진되도록 상호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통화는 부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와 13분간 이뤄졌으며 부시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금년 가을 미국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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