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송나영 앵커>
겨울만 되면 미세먼지가 심해져 건강까지 위협 받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가 고농도 초미세먼지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되다보니 겨울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데요.
서한길 기자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출연: 한화진 / 환경부 장관)

서한길 기자>
네, 저는 지금 한강홍수통제소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님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
장관님, 겨울철만 되면 미세먼지가 심해집니다.

Q.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은?

서한길 기자>
오늘 환경부 주관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을 가정하여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한 것으로 아는데요, 모의훈련은 어떤 훈련이고, 왜 하는 건가요?

Q. 올해 겨울철 미세먼지 전망은?

서한길 기자>
매년 겨울철이 되면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올해 겨울철 미세먼지 상황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Q. 그간 계절관리제 성과는?

서한길 기자>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특히 매년 겨울철에 계절관리제 시행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 억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동안 고농도 계절관리제를 실시한 후 성과는 어떤 것이 있나요?

Q. 이번 4차 계절관리제에 시행되는 정책은?

서한길 기자>
다음 달부터는 제4차 계절관리제가 시행되지요?
4차 계절관리제에는 어떤 정책들을 실시하나요?

Q. 석탄발전 감축에 대한 생각은?

서한길 기자>
미세먼지 정책에 있어 석탄발전 정책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에너지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석탄발전 감축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미세먼지 대책 관련 장관의 각오

서한길 기자>
마지막으로 겨울철 초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 환경부 장관님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한길 기자>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부의 계절관리제 시행이 원활하게 추진돼 겨울철 미세먼지가 줄어들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집중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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