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부터 소비까지 먹거리 안전망 확충
국민의 새로운 일상으로 인해 기존의 유통체계와 달리 온라인, 배달 주문 등 국민에게 비노출되는 유통체계에 대응할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해졌다. 기존의 배송 후 검상에서 배송 전 검사로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방사능검사, 해외직구 관리, 새벽배송 안전망 등 다양한 분양에서 신속한 결과 판정 및 처리로 국민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인체안전중심의 건강위해요인 통합관리
농약이나 중금속 등 유해물질은 식품, 의약품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섭취·흡입·흡수될 수 있지마 그동안 개별 법률에 따라 품목별로 위해성 평가를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런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우리 몸에 들어오는 유해물질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량으로 관리하는 ‘유해물질 통합 위해성평가’를 시행해 제품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유해물질 총량을 관리해 국민 건강을 지킬 계획이다.
□ 제작협조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과장)
강윤숙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 사무관)
이우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예방정책과 연구관)
권훈정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무혁 (대구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하상도 (중앙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
김건희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통영검사소 주무관)
이수정 (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민광순 (역공하나어린이집 원장)
안금숙 (100세요양원 부원장)
김태석 (풀무원기술원 제품개발담당)
이철수 (한국식품과학연구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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