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대담 시간입니다.
오늘은 청와대를 떠나 '용산 시대'를 열며 국정기조 대전환에 나선 의미와 성과를 중심으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최수영 시사평론가 나와 있습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첫 6개월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용산 시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한복판 국방부 청사로 옮겼는데요, 관련 행보와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특히 매일 아침 출근길 대통령실 청사 1층으로 걸어들어와 언론 질문에 답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파격이었습니다.
이러한 소통 방식이 어떤 효과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정책 방향 전환은 더 뚜렷했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간주도 성장을 강조하며 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의, 국가 주도형 경제정책 폐기를 선언했는데요, 그 성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동시에 원전 생태계 복원에도 속도를 냈습니다.
관련 행보에 대한 배경과 성과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얼마 전 동남아 순방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서도 확인되었습니다만, 윤 대통령은 한미 관계를 안보동맹을 넘어 경제, 기술, 가치를 망라하는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이번에 3년 만에 열린 한중정상회담에서는 시진핑 주석에게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대한 지지를 얻었습니다.
국정기조의 대전환에 새로운 기대를 걸게 하는 대목인데요, 성과 어떻게 보시나요?
송나영 앵커>
오늘 실시되고 있는 수능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 속에서 세 번째 수능인데요, 응시 규모 등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또 오전에 박윤봉 수능 출제위원장이 2023 수능 출제 방향을 브리핑했는데요,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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