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평생교육 11.2조 원 지원
임보라 앵커>
정부가 총 11조 2천억 원 규모의 고등·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를 신설해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정부가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를 통한 고등교육 재정 확충 방향과 예산 내역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재정 확충 방안이 나오게 된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고등·평생교육 재정 확충 방안의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발전방안을 마련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율적인 혁신을 이끌어낼 계획인데요.
어떤 방식으로 추진되나요?
임보라 앵커>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대학을 육성해 지역 혁신의 중심으로 세우기로 했는데요.
대학 뿐만이 아니라 지역 수요 맞춤형으로 평생교육, 직업교육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또한 대학의 교육과 연구 여건을 개선해 고급인재들이 질높은 연구 환경에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요.
어떤 방식으로 개선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이번 특별회계를 통해 유·초·중등교육과의 접점 사업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원 양성과 연수 과정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교육 전반의 질이 높아질 수 있게 되겠죠?
임보라 앵커>
이번 특별회계 신설을 통해 교육의 양과 질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재정지원사업과 육성사업등을 통해서 기대해볼 수 있는 효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가 사회에 나설 준비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기댈 곳 없는 청년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건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한국의 근로시간이 10년간 10.3%가 감소해 평균의 3배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직은 근로시간이 OECD 회원국 중 많은 편인데, 유의미한 변화라고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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