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오늘은 간단한 문제로 프로그램의 문을 열어볼까 합니다.

미국인들은 스낵바에서 보내는 시간의 3배를 그곳에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11억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그곳을 찾는다고 하는데... 그곳이 어딜까, 무슨 유명한 관광지일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곳은 바로, 도서관입니다.

우리나라도 도서관을 찾는 인구가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 하는데요, 도서관 이용, 아직까지 불편한 점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도서관 정책을 한군데서 모아 계획하고 시행할 기구까지 만들었습니다. 도서관이 국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데요..

그 내용, 오늘 정재환의 “아하 그렇군요” 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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