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정비 조합원 `파업 거부`
등록일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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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의 한미FTA 반대파업으로 28일 오후 울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지만, 울산출고사무소와 서비스센터는 파업을 거부한 채 정상근무했습니다.
출고사무소에서는 28일 직원 60여명이 노조의 파업지침을 거부한 채 고객들에게 차를 정상 출고하고 있으며, 평소의 350여대보다 많은 650여대를 출고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현대차지부 집행부가 25~27일의 권역별 파업을 철회하는 대신 28~29일 파업에는 동참하라고 했지만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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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사무소에서는 28일 직원 60여명이 노조의 파업지침을 거부한 채 고객들에게 차를 정상 출고하고 있으며, 평소의 350여대보다 많은 650여대를 출고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현대차지부 집행부가 25~27일의 권역별 파업을 철회하는 대신 28~29일 파업에는 동참하라고 했지만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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