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권 인물.소재 도안, 공개검증 거친다
등록일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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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5만원과 10만원 고액권 지폐의 인물과 소재 도안을 일반에 공개해서 검증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한은은 부총재를 의장으로 한 `화폐도안 자문위원회`를 통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표본 여론조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친 뒤에 시안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한은 또 선정된 시안을 언론 발표 형식으로 일반에 공개한 뒤에 다시 2주 또는 한 달 정도의 검증기간을 갖는다는 방침입니다.
이같은 검증 과정을 통해서 시안에 오류가 발견될 경우 대폭 수정할 수도 있다는 것이 한은의 견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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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부총재를 의장으로 한 `화폐도안 자문위원회`를 통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표본 여론조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친 뒤에 시안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한은 또 선정된 시안을 언론 발표 형식으로 일반에 공개한 뒤에 다시 2주 또는 한 달 정도의 검증기간을 갖는다는 방침입니다.
이같은 검증 과정을 통해서 시안에 오류가 발견될 경우 대폭 수정할 수도 있다는 것이 한은의 견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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