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합동 분향소 설치
등록일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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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가 프놈펜 현지에 마련됐습니다.
28일 새벽부터 프놈펜 시내 깔멧병원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현지 교민을 비롯해 많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은 시신 확인 작업이 늦어져서 분향소를 지키지 못한 채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희생자들의 시신은 우리 시간으로 30일 새벽에 대한항공 특별기편을 통해 국내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일 새벽부터 프놈펜 시내 깔멧병원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현지 교민을 비롯해 많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은 시신 확인 작업이 늦어져서 분향소를 지키지 못한 채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희생자들의 시신은 우리 시간으로 30일 새벽에 대한항공 특별기편을 통해 국내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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