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송나영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프랑스와 아프리카 2개국 순방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 내용과 함께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총 8일 간의 프랑스와 아프리카 순방에 나섰습니다.
이번 순방의 의미 먼저 설명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에 이어 이번이 3차 경쟁 PT라고 하던데, '2030 세계박람회'의 개최지는 언제 확정되는 건가요?

송나영 앵커>
그렇다면 이번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PT에서 어떤 점들을 내세웠는지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는 프랑스 방문에 이어서 오늘부터 아프리카의 모잠비크와 가나를 연달아 방문합니다.
어떤 내용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다음으로 국무회의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화물노조 집단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업무개시명령이 발동되었습니다.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배경과 업무개시명령이 어떻게 집행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또 어제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 중이 아닌 예술인도 출산 전후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개정된 건가요?

송나영 앵커>
앞으로 전자소송에 필요한 서류를 기관 방문 없이 전자소송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의 법률안이 어제 국무회의를 통과했는데, 자세한 내용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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