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및 파주 운정3, 지구지정 확정
등록일 :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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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부동산 정책 후속조치의 일환인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3 신도시에 대한 지구지정 절차가 지난 28일 완료돼,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들 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총 10만 가구로, 이중 34%가 임대주택이어서 부동산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서구 검단 일원 1,123만9천㎡를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인천 검단신도시는 서울에서 20km, 인천공항에서 2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검단신도시의 사업시행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시 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오는 2009년 6월부터 주택을 공급해, 2011년 12월 최초 입주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의 개발방안으로는 인접지역에 검단 산업단지와 연계해 자족기능을 향상시키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작은 생활권 단위의 공간계획을 세울 계획입니다.
교통대책으로는 광역교통 노선으로 원당~경명로 간 도로와 김포~원당 간 도로를 신설하고, 인천 지하철 1, 2호선과 연계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검단신도시와 함께, 건설교통부는 파주 운정지구, 교하지구와 인접한 주변지역 692만8천㎡를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서울시 경계에서 15km, 일산신도시에서 2km에 위치하고 있는 파주 운정3지구는 주택 3만4천 가구, 수용인구 9만3천명 규모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오는 2009년 6월부터 주택을 공급해 2011년 12월 최초 입주가 이뤄질 계획으로, 대한주택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합니다.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3지구의 개발로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돼,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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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총 10만 가구로, 이중 34%가 임대주택이어서 부동산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서구 검단 일원 1,123만9천㎡를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인천 검단신도시는 서울에서 20km, 인천공항에서 2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검단신도시의 사업시행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시 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오는 2009년 6월부터 주택을 공급해, 2011년 12월 최초 입주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의 개발방안으로는 인접지역에 검단 산업단지와 연계해 자족기능을 향상시키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작은 생활권 단위의 공간계획을 세울 계획입니다.
교통대책으로는 광역교통 노선으로 원당~경명로 간 도로와 김포~원당 간 도로를 신설하고, 인천 지하철 1, 2호선과 연계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검단신도시와 함께, 건설교통부는 파주 운정지구, 교하지구와 인접한 주변지역 692만8천㎡를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서울시 경계에서 15km, 일산신도시에서 2km에 위치하고 있는 파주 운정3지구는 주택 3만4천 가구, 수용인구 9만3천명 규모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오는 2009년 6월부터 주택을 공급해 2011년 12월 최초 입주가 이뤄질 계획으로, 대한주택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합니다.
인천 검단과 파주 운정3지구의 개발로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돼,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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