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이제는 멈춰야
임보라 앵커>
정부와 화물연대의 2차 협상도 결렬되고 집단운송거부가 장기화되면서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화물연대가 지난 11월 24일 0시부터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집단운송거부에 들어간 건데요.
이번 집단운송거부가 왜 일어났고, 화물연대의 요구사항이 뭔가요?
임보라 앵커>
화물연대의 대대적인 집단운송거부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물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화물연대의 요구사항에 대해 정부는 물론 화주단체들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어떤 이유로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와 화물연대 대표가 집단운송거부 7일 내 두 차례 협상을 가졌지만 결렬됐습니다.
현재까지의 집단운송거부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운송거부 6일째인 29일, 시멘트 분야 운송 거부자에 대해 역대 최초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는데요.
앞으로의 대응 전망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12월에 ‘빅 스텝’을 시사하면서 우리 통화정책에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게 됐는데요.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오고 있었는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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