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벌써 수차례 백신접종과 확진 경험이 있음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왜 필요할까요?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에 직접 들어봅니다.
(출연: 정기석 /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이제는 걸려도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는 인식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여전히 위험한 질병인가요?
임보라 앵커>
겨울철을 맞아 재확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도 대규모 항체양성률 2차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일각에선 정점이 지났다는 얘기까지 나오는데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대응을 위해 개량 백신(2가 백신) 추가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진행 중인가요?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현재 변이 되는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대상, 개량백신의 접종이 가장 시급한 분들은 누구일까요?
임보라 앵커>
이미 4차까지 백신접종을 마치고 확진 경험까지 있고 하니
백신 접종에 피로감을 느끼거나 무감각해진 탓도 있을 듯 합니다.
4번이나 접종했고, 한 두 차례 확진까지 경험 했음에도 백신 접종, 꼭 중요할까요?
임보라 앵커>
오미크론 하위 변위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현재 추가 접종중인 2가 개량백신은 모두 효과가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지난주 2가 모더나 백신이 긴급사용승인 되면서 이제 동절기 추가 접종 가능한 백신은 4종류로 확대됐습니다.
어떤 백신을 선택해야하는지에 주저하거나 망설이는 분들도 있죠.
실제 종류별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등 안전성을 이유로 여전히 백신 접종을 꺼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량 백신 접종의 안전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될까요?
임보라 앵커>
겨울철 코로나19는 물론 독감과 일반 감기 등 바이러스 질환이 혼재되는 상황입니다. 각기 다른 백신들의 접종이 몸에 무리를 주지는 않을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국내는 아직 5~11세 2가 백신이 도입되지 않았죠?
향후 소아나 청소년에 대한 추가 백신 접종은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관련 추가 접종 계획도 마련 예정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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