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송나영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최근 늘어난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캠핑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캠핑 인구가 7백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내의 산과 들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와 같은 국내의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하고 각종 휴양림을 조성하여 관리하는 곳이 바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입니다.
특히 2년 연속으로 우수 책임운영기관에 선정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취약계층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형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마련하였는데요.
이외에도 지역적 특색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신규 휴양림을 조성하여 좋은 반응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향후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는데요.
잠시 후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이영록 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영록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장)

송나영 앵커>
먼저 지난해 우수 책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신 것에 축하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관한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그렇다면 2021년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주요성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제 구체적인 성과 부분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고객 중심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셨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최근 산림휴양에 관한 다양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이런 추세를 고려하여 특색 있는 시설을 마련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외에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신 것도 눈에 띕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최근 정부와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경영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어떤 정책을 펼치셨나요?

송나영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앞으로도 우수 책임 운영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이영록 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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