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 본격적인 확대에 대비합니다.
전문기업과 인력을 양성해 2030년 1억 달러 규모의 해외 사업 수주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전 세계적으로 수명을 다한 원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자력발전 분야 미래 먹거리로 원전해체 기술이 부상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이 본격화되기 전 원전해체산업을 육성할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죠?
임보라 앵커>
원전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해체도 어려운 분야라고 하는데요.
최소 15년 내외 기간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라고 하던데, 원전해체산업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원전의 수명이 보통 30~60년이라고 하는데요.
세계에서 수명이 끝나 가동을 멈춘 원전이 벌써 204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장수 원전인 고리 1호기도 가동을 멈추면서 곧 원전해체 작업이 시작되는데요.
국내외 원전해체 시장 현황과 전망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원전해체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는 기술, 시장, 인프라 분야별 추진전략을 세웠는데요.
하나씩 자세히 살펴봅니다.
먼저 국내 원전해체 기술의 경쟁력을 키우는데요.
2030년까지 원전해체 기술 개발과 경험을 쌓는데 초점이 맞춰진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원전해체 기술 개발과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토대를 만드는데도 힘쓰는데요.
우선 단계적으로 해외 원전해체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지난 10월 말에는 국내외 원전해체 시장을 선도할 ‘원전해체연구소’가 첫 삽을 떴는데요.
정부는 원전해체연구소를 해체기술 실증과 원스톱 수출 컨설팅 기능을 함께 갖춘 종합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죠?
임보라 앵커>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 대출이자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한 해 동안 보금자리론이 확대 운영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편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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