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 美 외교정책협의회 대표단 접견···"한미동맹 지지 당부"
등록일 : 2022.12.08
미니플레이
최유선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방한 중인 미 외교정책 협의회(NCAFP)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북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장관은 군사동맹으로 시작한 한미동맹이 지난 70년간 한반도와 역내 평화, 번영을 위한 핵심축이었으며, 지난 5월 한미 정상이 합의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에 따라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CAFP 대표단도 내년 7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동맹의 성과가 놀랍다면서, 한미관계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미국 외교정책협의회 NCAFP 는 1974년 설립된 뉴욕 소재 외교·안보 문제 싱크탱크로, 대표단은 매년 동아시아 지역을 순방차 방한하고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1064회) 클립영상
- 정부, 철강·석유화학 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 02:12
- 한 총리 "내년 경제 녹록지 않아···규제 완화 등 적극 지원" 02:08
- 윤석열 대통령 부부, 세이브더칠드런에 성금 00:27
- 축구 대표팀 귀국···오늘 윤석열 대통령 격려 만찬 02:17
- 2023학년도 수능 만점자 3명···수학 작년만큼 어려웠다 02:56
- 구미산업단지, 첫 저탄소 산단 전환···2027년까지 15개 구축 02:21
- '디지털+바이오' 융합···연구개발에 4천억 원 투자 02:07
- "국적 위장 북한 IT 인력 고용 유의"···정부 합동주의보 발표 00:29
- 박진 장관, 美 외교정책협의회 대표단 접견···"한미동맹 지지 당부" 00:46
- 문체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7곳 조성 추진 00:26
- 산림청,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00:27
- 쌓여가는 폐지···수거 대란 우려 공공비축 늘린다 [S&News]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