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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서 부는 ‘K-’ 바람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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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앵커>
최근 이집트에서 ‘K-’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원전, 전동차 등 우리 기업의 수출 쾌거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홍진욱 주이집트 대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홍진욱 / 주이집트 대사)

최유선 앵커>
최근 소식 먼저 들어봅니다.
지난 11월, 이집트에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렸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 해법을 찾는 데 전 세계가 머리를 맞댄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어떤 성과들이 있었나요?

최유선 앵커>
지난 8월에는 이집트에서 낭보가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가 3조 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 건데요.
13년 만에 이뤄진 대규모 원전 프로젝트 수주로 그 의미가 남다를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유선 앵커>
앞서 잠깐 말씀해 주셨듯이 지난 8월에는 원전뿐만 아니라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에도 성공했습니다.
중국, 스페인과의 경쟁에서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정부의 외교력이 결실을 맺은 건데요.
신행정수도 건설 등 이집트가 국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번 전동차 사업 수주가 K-인프라를 이집트에 확대하는 시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최유선 앵커>
적극적인 공공외교가 자주포, 전동차, 원전 수주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현재 양국 관계가 어느 때보다 가까워진 상황인데요.
앞으로가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양국 간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해 어떤 계획 갖고 계신가요?

최유선 앵커>
지금까지 홍진욱 주이집트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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