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위성 등 영향 파악···'우주기상 예보체계' 2024년 전력화
등록일 : 2022.12.09
미니플레이
최유선 앵커>
방위사업청은 우주기상 예·경보체계에 대해 최신 관련기술을 적용한 상세설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기상예·경보체계는 우주기상 변화로부터 우리군의 감시정찰위성, 통신위성, 유도무기 등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기체계입니다.
태양 흑점 폭발과 같은 우주 기상 변화는 군의 지상 통신 장비, 위성 체계, 위성항법체계, 정밀 유도무기 체계 등 첨단 무기의 기능 저하나 장애·고장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예·경보가 필요합니다.
지난해 10월 체계개발이 시작된 우주기상 예·경보 체계는 상세설계 완료 이후 체계 구축에 착수하고 시험평가를 거쳐 2024년 전력화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80억5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1065회) 클립영상
- 화물연대, 16일 만에 운송거부 철회···61% 중단 동의 01:30
- "실내 마스크 해제 기준 이달 중 확정" 02:19
- 윤 대통령, 축구 대표팀 초청···청와대 영빈관서 만찬 02:56
- '한-미 산업기술 협력 포럼' 개최···공동 연구개발 추진 00:31
- 軍위성 등 영향 파악···'우주기상 예보체계' 2024년 전력화 00:49
- 전남 곡성 오리농장 AI 확진···가금농장 36번째 00:21
-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주거환경 비중 ↑ 02:05
- '가족센터' 기능 확대···1인 가구 돌봄서비스 제공 02:08
- 여권발급 진행상황, 카카오톡에서 확인 가능 00:31
- 중소기업 14년 숙원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00:23
- 韓 정부·재계 인사, UAE로 총출동~! [S&News]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