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조달제도, 세계의 국가 경제성장 전략으로 떠오르다
- EU 회원국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주요국에서는 국가적 차원의 혁신조달 제도를 도입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을 공공조달을 통해 구입하거나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가격 위주의 단순 대량 구매에 머물러 있던 공공조달의 역할을 확대하여, 국가 차원의 경제성장 및 기술혁신을 도모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새로운 조달 패러다임이 확산중이다.
▶ 대한민국, 공공조달 혁신제품의 얼리어답터로 나서다
- 대한민국의 혁신조달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사실,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는 혁신조달제품들을 매일 마주하고 있다. 신호등, 가로등, 멘홀, 유치원이나 학교의 교육시스템 등 조달행정을 통해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물품·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간의 기술혁신을 유도하는 혁신제품의 얼리어답터 역할을 수행중이라는데?
대한민국 혁신조달의 현재모습과 현황을 알아보고, 필요성과 성과 부분 또한 짚어본다.
▶ 혁신조달 정책지원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들과의 만남
- 혁신적인 친환경 불가사리 제설제로 환경문제까지 해결 중인 스타스테크, LED바닥 신호등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성풍솔레드, 아동그림을 분석해 아동심리상태를 분석하고 검진하는 티엔에프아이, 조달혁신기업을 통해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혁신조달의 숨겨진 매력을 만난다.
▶ 기획재정부 & 조달청의 혁신조달 제도 개선계획 및 국정과제
- 혁신조달의 사업 확대 및 효과적인 제도 시행을 위해서 국가연구개발 사업과의 연계 강화, 지원 조직의 체계화, 혁신수요 발굴을 위한 전문성 제고 등의 계획을 들어본다.
출연자:
조영욱 (기획재정부 혁신조달기획과장)
이상윤 (조달청 차장)
김병건 (혁신조달지원센터장)
이형식 (조달청 혁신조달과 과장)
양승찬 (‘S’사 친환경 제설제 제조업 대표)
신용호 (‘S’사 해외사업부 매니저)
원바다 (‘S’사 기업부설연구소 책임연구원)
전선미 (‘S’사 화장품사업부 이사)
손정원 (바닥형 보행신호등 제조업 ‘S’사 회장)
이성옥 (AI 아동정서돌봄 플랫폼 ‘T’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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