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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6월 19일, 아프리카 고위 공무원 15명이 `아프리카 공무원 행정발전 과정`의 일환으로 국회 본회의장을 방문했습니다.

행자부 지방혁신인력개발원의 초청으로 온 이들은 열흘간의 일정으로 국내에 머뭅니다.

이는 작년 3월 노무현 대통령이 아프리카를 순방하던 중, 한국의 경제 발전 성과를 배우고 싶다는 순방국들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연수 참가자들은 대규모 인프라 건설을 추진 중인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온 고위 공무원들로 한국의 경제와 행정의 발전을 배우고 떠날 예정입니다.

이번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우호·협력 관계를 쌓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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