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리즈
등록일 : 20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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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의 새로운 소식과 첨단과학기술을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순서입니다.
총 6회에 걸쳐 국가가 주목하는 탑 브랜드 소개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그 네 번째 시간으로 광기술, 포토닉스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김영미 기자>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물, Top brand project!
세계 일류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이 나섰습니다.
오늘은 광주과학기술원의 포토닉스 융합기술에 대해 알아봅니다.
포토닉스는 이른바 광기술!
즉, 빛을 이용하는 과학기술로 광섬유 의료장비, 산업용 광부품, 광통신처럼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21세기 첨단기술입니다.
나아가 이 광기술에 나노와 바이오, 생명공학을 융합한 미래원천 기술을 포토닉스 융합기술이라고 말합니다.
여기는 광 공학 기술을 선도하는 빛 고을 광주의 과학기술원.
국내 유일의 연구중심의 대학원으로 이곳에선 광주 지역의 특화 산업인 광산업과 첨단부품소재 산업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전자정보, 나노와 같은 여러 기술 분야와 연계된 포토닉스 융합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탑브랜드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미래 산업을 선도할 포토닉스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신산업 창출 기여와 포토닉스 산업 주도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포토닉스를 의료기술에 융합하면 휘어지도록 가늘게 만든 광섬유 다발을 이용해 내시경 검사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광주과학기술원은 광 기술을 기반으로 나노와 바이오, 메디컬 기술들을 융합시켜 창의적이며 다양한 광 융합 기술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유수 기관과 협력해 학위를 공동으로 수여함으로써 국내 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인재를 유치하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은 2020년까지 광기술 인력 500여 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20세기가 전자에 의한 전자 기술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빛에 의한 광자 기술 시대입니다.
빛을 이용하면, 정보도 초고속으로 통할 수 있는 포토닉스기술!
그만큼, 고도의 광자기술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 6회에 걸쳐 국가가 주목하는 탑 브랜드 소개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그 네 번째 시간으로 광기술, 포토닉스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김영미 기자>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물, Top brand project!
세계 일류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이 나섰습니다.
오늘은 광주과학기술원의 포토닉스 융합기술에 대해 알아봅니다.
포토닉스는 이른바 광기술!
즉, 빛을 이용하는 과학기술로 광섬유 의료장비, 산업용 광부품, 광통신처럼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21세기 첨단기술입니다.
나아가 이 광기술에 나노와 바이오, 생명공학을 융합한 미래원천 기술을 포토닉스 융합기술이라고 말합니다.
여기는 광 공학 기술을 선도하는 빛 고을 광주의 과학기술원.
국내 유일의 연구중심의 대학원으로 이곳에선 광주 지역의 특화 산업인 광산업과 첨단부품소재 산업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전자정보, 나노와 같은 여러 기술 분야와 연계된 포토닉스 융합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탑브랜드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미래 산업을 선도할 포토닉스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신산업 창출 기여와 포토닉스 산업 주도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포토닉스를 의료기술에 융합하면 휘어지도록 가늘게 만든 광섬유 다발을 이용해 내시경 검사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광주과학기술원은 광 기술을 기반으로 나노와 바이오, 메디컬 기술들을 융합시켜 창의적이며 다양한 광 융합 기술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유수 기관과 협력해 학위를 공동으로 수여함으로써 국내 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인재를 유치하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은 2020년까지 광기술 인력 500여 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20세기가 전자에 의한 전자 기술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빛에 의한 광자 기술 시대입니다.
빛을 이용하면, 정보도 초고속으로 통할 수 있는 포토닉스기술!
그만큼, 고도의 광자기술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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