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올해는 천년의 역사가 있는 ‘유럽의 숨은 요새’ 룩셈부르크와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60년간 양국 교류 역사부터 앞으로의 협력 확대 방안까지 윤순구 주벨기에·유럽연합·나토 대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윤순구 / 주벨기에·EU·NATO 대사)
임보라 앵커>
‘작은 성’ 이라는 뜻의 룩셈부르크.
전 세계 유일한 대공국이기도 한데요.
아직 룩셈부르크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소개 먼저 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네, 아름다운 나라 룩셈부르크.
작고 또 우리와 거리가 굉장히 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교를 맺은지 60년입니다.
룩셈부르크와 우리가 맺어왔던 지난 60년간의 교류, 협력의 역사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예, 말씀을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두 나라의 협력이 끈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룩셈부르크가 사실 수교 전에도 6·25전쟁에 참전해줬던 고마운 우방국이기도 합니다.
관련한 전시회가 열렸다고요?
임보라 앵커>
지난 10월엔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서 룩셈부르크에서 한국문화주간이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룩셈부르크에서도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던데, 반응이 어땠습니까?
임보라 앵커>
룩셈부르크는 인구수나 아니면 국토 면적으로 봤을 땐 작은 나라지만 1인당 GDP가 세계 1,2위를 다툴 정도로 부국입니다.
앞으로 우리와 협력할 부분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협력 강화를 위해서 앞으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윤순구 주벨기에·유럽연합·나토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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