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된장을 만들고 된장은 4남매를 키웠습니다 1부
등록일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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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4남매의 엄마인 그녀에게 남은 건 친정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시골마을과 전통장이 담긴 항아리. 전북 익산시의 시골 마을에서 전통장을 담그는 황수연 씨를 만나보자.
2. 엄마의 손길이 가득한 우리 집 항아리
- 집 앞마당을 가득 채운 900여 개의 항아리, 보기에는 장관이지만 관리하는 일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 겨울은 메주 담그는 계절! 수연 씨는 가족들과 함께 콩을 삶고 메주를 만든다.
- 잘 발효된 청국장을 떠서 포장하는 일까지 모두 수연씨의 몫이다.
3. 4남매의 발자취
- 4남매 사업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SNS! 꾸준한 관리를 통해 ‘2022년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4남매의 일상을 공유하며 고객들과 소통한다.
- 타지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큰 딸이 주말을 맞아 집에 왔다. 수연씨는 딸과 함께 전통장을 이용한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 주말이어도 쉬는 날이 없는 수연씨. 직접 만든 된장, 청국장 등을 들고 로컬푸드 매장에 배달을 하며 시장을 파악하고, 미래를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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