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취임 첫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이번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과제는 ‘우리 정부의 국정운영 규범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원래는 각 부처 장관들이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이 지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다 국민과 함께 점검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바뀌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이번 회의의 첫 번째 주제는 ‘단단한 경제, 든든한 민생’이었습니다.
경제 기초체력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민생경제 안정이 중요한데요.
윤석열 대통령도 취임 이후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왔죠?
임보라 앵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시대를 위한 비전과 전략도 논의가 됐는데요.
성장 한계에 봉착한 대한민국이 이제 지방시대라는 새로운 축을 통해 또 하나의 성장 엔진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어떤 전략들을 마련했나요?
임보라 앵커>
회의에서의 마지막 주제는 노동, 교육, 연금 이른바 3대 개혁이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3대 개혁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언급하며 다시 한번 3대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논의됐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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