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소해헬기 체계개발 계약···2030년까지 대대 창설
등록일 : 2022.12.22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국산 소해헬기가 2026년까지 개발돼 2030년 전력화됩니다.
방위사업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3천477억 원 규모의 '소해헬기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해헬기 체계개발 사업은 해군의 기뢰대항 능력을 보강하고, 해상교통로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레이저 기뢰탐색장비 등을 갖춘 소해 헬기를 국내에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체계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2030년까지 해군에 소해헬기대대가 창설되고 계획된 물량이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245회) 클립영상
- 2023년 민간 중심 경제 회복한다 [경제&이슈] 17:19
- 바이든-젤렌스키, 정상회담 [글로벌뉴스] 07:22
- 신뢰로 쌓아 올린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년 [세계 속 한국] 09:49
- 미래 과학자와 대화···"자유로운 연구 여건 마련" 02:04
- "내년 민생·산업계 어려움 계속···특단 노력으로 활력" 02:42
- 2022 개정 교육과정 확정···디지털 교육 2배 확대 02:17
- "기준 충족 시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로 변경" 02:00
- 올해 방산 수출 24조···사상 최대 규모 03:21
- 지방의회의원 징계·구속 시 의정비 지급 제한 권고 02:03
- "안정적 양육·사회적 차별 해소"···한부모가족 기본계획 마련 03:32
- 국산 소해헬기 체계개발 계약···2030년까지 대대 창설 00:39
- 국회, 정부 예산안 최종 합의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