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는 전 세계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올해를 발판삼아 2023년 새로운 경제정책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2022년 한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기둔화를 겪으면서 조금은 어두운 해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정부는 이런 상황에 대응해 각종 경제정책을 펼쳐왔습니다.
올 한해 경제 대응과 성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임보라 앵커>
올해 여러 가지 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내년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텐데요.
먼저 2023년 경제전망 분야별로 짚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당장 눈에 띄는 경제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먼저 물가와 생계비 부담을 덜어 민생경제를 회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고물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물가 안정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텐데, 이를 위해서는 어떤 방안들을 마련했나요?
임보라 앵커>
다음으로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졌던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텐데요.
그동안 징벌적으로 적용됐던 규제들을 합리화하고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착륙 방안을 마련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올해는 경기가 둔화하며 고용시장도 주춤했는데요.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떤 지원방안들을 마련할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민간 주도 경제로 전환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기업을 살리는 일일 텐데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 반도체 호조 등으로 전국의 17개 시도 모두에서 경제가 성장하며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수도권 쏠림 현상은 여전했는데요, 지역소득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난해 대기업으로 성장한 중견기업이 205개로 집계됐습니다.
2020년보다 2배 가량 많은 수준인데요, 기업의 호조는 경제에 청신호가 될 수 있을텐데 지난해 얼마나 많은 기업이 성장했나요?
임보라 앵커>
코로나19의 여파로 주춤했던 외국인 노동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었습니다.
고용률이 늘고 실업자가 줄었지만 전체 취업자 수는 감소했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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