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핫키워드, 지구촌 메타버스는 지금?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의 대표 빅테크 기업들인 MS,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테슬라.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메타버스를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삼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페이스북도 사명을 '메타'로 바꾸고 메타버스를 회사의 미래로 정해 사업을 추진할 정도로 메타버스는 세계의 핫키워드가 됐다.
▶ 대한민국,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에 나서 디지털신대륙에 정착 중!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가상융합기술(XR), 디지털트윈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집약체로 새로운 웹 3.0 플랫폼으로 급부상중인 메타버스! 인터넷 생태계의 대변화를 불러올 이러한 추세에 맞춰 정부는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두고 대응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에 도전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진흥원이 나섰다. 대한민국은 메타버스기업을 어떻게 육성하고 지원하고 있을까?
▶ 메타버스 기업 육성 정책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들과의 만남
설계중인 고속도로의 적정성을 디지털트윈기반으로 시뮬레이션 하여 건설에 메타버스를 접목중인 한맥기술, 바이어와 셀러간의 비즈니스매칭과 실사기반 시뮬레이션, 그리고 최적화된 실사 아바타로 전시관을 구현하고 있는 에코마이스, 메타버스콘서트 3D공간과 가상가수캐릭터 등 메타버스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아임클라우드! KOVAC 메타버스전시관도 만나본다.
▶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들이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사업에 도전하여 세계적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 기업 간 협업, 기술개발, 전문교육기관, 규제혁신 등의 정책수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출연자:
이두식 (빅데이터 전문기업 ‘I’사 대표)
홍회진 (전시 컨벤션 플랫폼 ‘E’사 대표)
이경훈 (토목 설계 엔지니어링 ‘H’사 대표)
이호성 (‘H’사 책임연구원)
문남연 (‘H’사 수석연구원)
이채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타버스콘텐츠기반 팀장)
신민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메타버스전략팀 팀장)
이병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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