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무역장벽 대응
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 확대안을 검토하고 늘어난 수입은 기업의 감축활동을 지원하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지역과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운영을 2027년까지 100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역별 대표모델로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확산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등 인센티브 강화로 범국민 생활실천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 녹색산업·녹색기술 육성
올해부터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종합 컨설팅하고 2026년까지 환경표지 대상품목 확대 및 인증기준을 강화해 녹색산업과 기술을 육성한다.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기후테크, 환경 사물인터넷(IoT), 바이오가스 등 5대 녹색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은 40% 감축하면서 녹색산업·기업의 경쟁력을 녹색산업 규모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출연자: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최정환 (환경부 기후전략과)
서지원 (환경부 녹색산업혁신과)
김지수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장)
홍대웅 (한국환경공단 배출권정책부장)
이동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단지운영단장)
노동운 (한양대학교 글로벌기후환경학과 교수)
곽대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투자지원실장)
안영환 (숙명여자대학교 기후환경에너지학과 교수)
권동혁 (BNZ파트너스 상무이사)
손승태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팀장)
권정미 (부산광역시 탄소중립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장)
정지호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서비스경영팀 선임)
최흥룡 (SPR 운영 총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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