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인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OECD 회원국 평균 물가상승률이 10%를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당장 급한 고물가의 불을 끄기 위해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하자 세계 각국도 이에 발맞추면서 짊어져야 할 짐도 무거워진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지난 21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비상경제대응체계를 가동하여 민생과 물가안정에 주력한다는 계획인데요.
특히 규제혁신과 세부담 완화를 통해서 민간의 활력을 높이고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이어지는 대담에서 정책 담당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의 윤인대 국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윤인대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최대환 앵커>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다루기 전에 지금 경제 상황과 물가 이야기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정부는 현 경제 상황과 내년도 물가 흐름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이러한 대내외 상황 속에서 정부가 새해 경제정책방향에 중점을 둔 부분은 어떤 점인가요?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내년 고물가와 함께 경기둔화까지 예상되는데, 거시경제 정책은 어떻게 펼쳐나가실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거시경제 정책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부동산이죠.
최근 부동산 가격의 정상화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부동산 정상화의 도달 목표,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새해 부동산 정책 부분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책 부분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그리고 경기둔화가 가속화될 전망이 이어지면서 가장 먼저 얼어붙은 곳이 청년 고용 부분이죠.
새해 청년 고용정책의 방향성,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신성장 4.0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정부가 연금과 노동, 교육 3대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마무리 정리 말씀으로 이에 관한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의 윤인대 국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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