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시 만들기 실천협약 - 1주년 평가 토론회
등록일 :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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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렴위원회는 <청렴도시 만들기 실천 협약> 1주년을 맞아 서울행정학회와 공동으로 “<청렴도시 만들기 실천협약>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 대전에서 열린 이 날 토론회에서 장태평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은 “<청렴도시 만들기 실천협약>이 구미, 포항, 청주지역에서는 ‘민관협의체 구성’ 등 활발한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부진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뒤이어 홍현선 국가청렴위원회 홍보협력단장은 “청렴위는 지난 1년간 협약이행을 위한 표준 메뉴얼 제작지원과 ‘시민단체 전문가 교육’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전주, 청주에서는 ‘시민감사관제 도입’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자체의 경우 재정적인 문제와 집행부서의 소극적 대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협약이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윤태범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청렴도시 만들기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집중 지원하고 시범사업의 정교한 실시와 사업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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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일, 대전에서 열린 이 날 토론회에서 장태평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은 “<청렴도시 만들기 실천협약>이 구미, 포항, 청주지역에서는 ‘민관협의체 구성’ 등 활발한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부진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뒤이어 홍현선 국가청렴위원회 홍보협력단장은 “청렴위는 지난 1년간 협약이행을 위한 표준 메뉴얼 제작지원과 ‘시민단체 전문가 교육’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전주, 청주에서는 ‘시민감사관제 도입’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자체의 경우 재정적인 문제와 집행부서의 소극적 대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협약이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윤태범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청렴도시 만들기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집중 지원하고 시범사업의 정교한 실시와 사업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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