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차 투명성 포럼 개최
등록일 :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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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렴위원회는 지난 5월 30일, 투명성 포럼과 공동으로 제 18차 투명성 포럼을 열었습니다.
국가청렴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투명성 포럼은이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UN 글로벌 컴팩트는 UN, 즉 국제연합의 활동에 민간기업의 협력을 호소한 선언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권, 노동자 권익, 환경보존, 반부패 등에 대한 원칙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민간기업에 있어서 글로벌 컴팩트의 확산>이란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김 교수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글로벌 컴팩트의 10번째 원칙인 “기업은 금품강요 및 뇌물수수 등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에 반대한다”라는 내용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모든 기업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컴팩트에 가입한 한국 기업은 18개 업체로, 중국 72개, 일본 51개, 필리핀 46개에 비해 저조하다며 우리나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윤태범 방송통신대 교수는 <글로벌 컴팩트와 한국 공기업의 윤리경영>이란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윤 교수는 “우리나라 공기업의 윤리경영 활동이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율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은 저조하다”며,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윤리경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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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렴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투명성 포럼은
UN 글로벌 컴팩트는 UN, 즉 국제연합의 활동에 민간기업의 협력을 호소한 선언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권, 노동자 권익, 환경보존, 반부패 등에 대한 원칙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민간기업에 있어서 글로벌 컴팩트의 확산>이란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김 교수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글로벌 컴팩트의 10번째 원칙인 “기업은 금품강요 및 뇌물수수 등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에 반대한다”라는 내용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모든 기업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컴팩트에 가입한 한국 기업은 18개 업체로, 중국 72개, 일본 51개, 필리핀 46개에 비해 저조하다며 우리나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윤태범 방송통신대 교수는 <글로벌 컴팩트와 한국 공기업의 윤리경영>이란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윤 교수는 “우리나라 공기업의 윤리경영 활동이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율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은 저조하다”며,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윤리경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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